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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광양하이텍고·순천별량중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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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광양하이텍고·순천별량중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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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우는 무지개학교, 행복 만드는 도제학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일 전남교육 역점과제 현장 안착과 교직원 격려를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광양하이텍고등학교와 무지개학교 운영 우수학교인 순천별량중학교를 방문했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도내 최초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됐고,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산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실무역량을 키우는 한편, 일과 학습을 병행한 우수 기능 인재양성 교육에 선도적인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미래사회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특성화고등학교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순천별량중학교는 2011년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로 지정됐고, 2015년에는 무지개학교 거점학교로, 2017년에는 무지개 울림학교로 지정됐다. 교사, 학생, 학부모의 혼연일체로 성공적인 무지개학교가 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고 있다.


장 교육감은 “새 정부에서 혁신학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혁신학교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나서줄 것”을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역점과제 운영 우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전남 교육이 추진하는 정책들이 현장에 뿌리내리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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