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성금은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100가구에 전달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감찬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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