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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도깨비' 촬영지 여행...마냥 행복했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러블리즈가 캐나다 여행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 광화문빌딩에서 SKY TV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연출 박민형, 양호봉)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인공 그룹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참석했다.



이날 러블리즈 정예인은 "캐나다에 계신 '러블리너스'(팬클럽)를 만나고 싶었다.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만났다.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캐나다는 아이스 와인이 유명하더라. 마지막 날 언니들과 함께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베이비소울은 "칵테일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캐나다에서 밤에 나가 캐나다 칵테일 바에서 이야기하는 걸 이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드라마 '도깨비'를 좋아했었다. 퀘백이라는 장소에 가서 촬영했다. 너무 좋았고, 번지 점프하는 것을 버킷리스트에 넣었다.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이루지 않았나 싶다"며 만족해했다.



유지애는 "드라마 도깨비는 보지 못했다. 진이 너무 좋아해서 내용을 다 알 정도였다. 진이 드라마 '도깨비'를 진짜 좋아한다. 어쩌다 보니 '유신'이 되었다.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화려한 걸그룹이 아닌 평범한 20대 소녀로 돌아간 러블리즈의 나를 찾아 떠나는 고군분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명의 멤버가 두 팀으로 나누어 캐나다를 여행한다. 버킷리스트 대결, 먹방대결, 드라마 도깨비 명소, 액티비티 투어, 캐나다 스트리스 여행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6월 1일(목)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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