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맥스 할로웨이 [사진= UFC 아시아 제공]";$txt="맥스 할로웨이 [사진= UFC 아시아 제공]";$size="550,366,0";$no="20170604151609565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맥스 할로웨이(26·미국)의 시대가 열렸다.
할로웨이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4분13초 TKO승을 거뒀다.
할로웨이는 UFC 11연승을 구가하며 자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할로웨이는 2012년 UFC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3년 8월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무대에서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에게 마지막으로 패했다. 이후 2014년 1월5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윌 초프에 TKO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매번 이겼다.
할로웨이는 UFC 14승3패를 포함해 종합격투기 전적 18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오랫동안 UFC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던 알도는 이제 기로에 섰다.
그는 2015년 12월13일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경기 시작 13초 만에 치욕적인 KO패를 당하고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왔다. 맥그리거가 라이트컵 챔피언을 차지한 후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내던지면서 다시 벨트가 알도에게 돌아왔지만 신예 할로웨이에게 내주고 말았다.
알도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6승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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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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