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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미이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이라'는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31.4%를 차지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미이라'가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원더우먼'과 2위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대적할 만한 인기를 얻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 분)를 깨운 벌로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한 뒤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 분)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아마네트에 맞서 싸우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기존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미이라'를 리부트한 이번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는 다크 유니버스의 장대한 서막을 알릴 첫 번째 프로젝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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