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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7일 톰 크루즈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톰 크루즈 '잭 리처: 네버 고 백' 국내 최고층 인터뷰'에서 8번 째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MC의 "이번이 8번 째 한국 방문인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매우 편하고, 너무 좋다"고 답했다.
또 톰 크루즈는 인터뷰가 진행된 장소에서 보이는 서울의 야경에 대해 "굉장히 아름답다"며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 2016)'은 오는 11월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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