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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제 52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연구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4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신현송 BIS(국제결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기조연사로 참여했고, 얀 놀테 WB(세계은행) 수석애널리스트가 '최적의 예금보험제도 구축'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혓다.
이어 곽범국 사장, 토마스 회닉 IADI 의장·미국 FDIC(연방예금보험공사) 부의장, 카츠노리 미쿠니야 DICJ(일본예금보험공사) 의장 등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곽 사장은 경영위험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부과하는 차등보험료율제 시행 경험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세계 예금보험기구 기관장 및 국제기구 관련 인사 약 200명이 참가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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