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명 어린이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출연 배우들이 잇따른 악재를 겪은 일화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멕시코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둘러싼 저주를 조명했다.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배우 그라시엘라 씨메르는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고, 크리스티나 르메르시에는 권총을 맞고 사망했다.
이를 두고 '천사들의 합창' 저주라는 말이 나왔지만 그때만 해도 이는 한낮 가십거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훌리오 실바가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와 함께 범행을 벌인 파비안 로드리게즈 역시 '천사들의 합창'에서 출연한 전력이 있었다.
이후에도 출연 배우들의 불운은 계속됐다. 루드비카 팔레타는 불륜 사실이 발각된 뒤 이혼당했고, 페드로 비베로 호르헤 그라닐로와 조셉 버치 등은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음에도 '천사들의 합창' 이후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하고 배우 인생의 막을 내렸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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