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4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4.18%) 오른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8만4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키움,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6월 이후 4년 만에 8만원대에 올라선 이후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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