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때이른 더위를 날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축제가 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해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시음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500여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엑스트라콜드의 극강의 시원한 맛을 축제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국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선착순 방문자 1천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하며, 맥주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한된 시간 내 빙산에 묻힌 캔 맥주를 얼음을 깨고 꺼내면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손의 감각만으로 박스 안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라' ▲더 시원하게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는 '빙산주' 시음 이벤트 ▲차가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을 매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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