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홍보"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해 500백 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는 60개국 50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8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자기고장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개최에 따른 완도군 인지도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고, 여름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인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2017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등을 홍보한다.
특히, 이번 국제관광전은 해외에서도 많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완도군의 해조류와 특산품을 전시 홍보하여 해조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완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SNS홍보, 휴게소 및 타 지역 관광안내소에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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