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정공시를 통해 2020년까지 약 10조원을 투자, 글로벌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정유·글로벌 중심 포트폴리오로 전환하고 배터리·화학 분야에 집중적 투자하며 석유, 윤활유, 석유개발사업의 글로벌파트너링 확대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및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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