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물은 터치 방식 버튼을 적용한 '약알칼리 냉온정수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대용량 스탠드형(모델명 HAN-CH3000)과 가정용 슬림형(모델명 HAN-CH3000S)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순간 온수 가열'로 편의성을 강화시켰다. 정량만큼 취수가 끝나면 정수기 스스로 전기분해 살균을 통해 물이 지나는 길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스마트 자동세정 기능'도 적용했다.
또 특허 기술인 '전기분해 정수방식'으로 생성해 내는 전해약알칼리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우물 관계자는 "여름에는 대장균 등 미생물의 번식이 활발한 만큼 정수기가 위생 기능을 갖췄는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며 "한우물 냉온정수기는 전기분해를 이용한 자동 살균 기능으로 최상의 수질을 유지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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