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TX중공업이 거래 재개 후 사흘째 폭락 중이다.
29일 오전 9시32분 현재 STX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110원(20.49%) 내린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거래가 재개된 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STX중공업의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에 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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