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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거실에 소주분수를 설치해 폭소를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거실에 큰 대야를 가져와 소주로 채우더니, 갖가지 장치를 설치해 작은 분수대를 만들었다.
김건모가 분수대를 작동시키자 화려한 조명과 함께 소주가 천장으로 솟구쳐 올랐다. 그는 거실이 흥건하게 젖었는데도 영롱한 소주 분수 자태에 만족스럽게 웃었다.
특히, 김건모는 분수에서 쏟아지는 소주를 입으로 받아 마시며 애주가 면모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말문 막힌 표정으로 시청자들에 폭소를 안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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