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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혐의 관련 18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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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5.25 10:34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혐의 관련 18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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