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강좌, 손편지 쓰기 등 노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쌍용차는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강화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