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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하이닉스는 24일 "파운드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IC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법인에 파운드리 사업부의 영업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파운드리 사업부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이튿날인 27일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운드리 사업부의 분사를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결정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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