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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는 112타격대 주관으로 24일 완도타워 진입로 등 주요관광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대청결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시작하였으며,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주변 도로까지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차원에서 전개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완도서 타격대원 배성준은 “지역치안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봉사의 주체로서 여건이 된다면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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