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이미도-류화영, 매력 더해준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미도와 류화영이 상반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훈훈하면서도 몰입도 넘치는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 그 중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자 귀여운 밉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아트팀 과장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매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속 이미도는 다가오는 여름과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도가 선보인 스트라이프 셔츠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이 돋보여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미도처럼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단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으며,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한층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올 여름 체형 커버와 함께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류화영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패션도 화제다.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속 류화영은 톡톡 튀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 24회에서 류화영은 안효섭의 고백을 받아들이며 설레는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달콤한 로맨스만큼이나 류화영이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화영은 레드 컬러 슈트에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완성시켰다.

특히, 류화영이 선보인 샌들은 마나스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실버 컬러의 굽으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드라마 속 류화영처럼 수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모던한 멋을 더할 수 있고, 스커트와 함께 캐치한다면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