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법원은 사의를 표명한 고영한 법원행정처장(62·사법연수원11기)의 겸임 해제 인사발령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 처장은 29일부터 대법원 재판부에 복귀해 대법관 업무를 맡는다.
법원행정처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지난 1일 임명된 김창보(57·연수원14기) 법원행정처 차장이 대행을 맡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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