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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햄릿'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7월23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서 공연

6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햄릿' 뮤지컬 '햄릿'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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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얼룩진 욕망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햄릿'이 7월23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셰익스피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국내 초연됐다. 이후 2011년까지 공연됐으며 6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덴마크 왕자 햄릿은 선왕인 아버지가 죽고, 왕비인 어머니가 숙부와 결혼하자 상심한다. 햄릿은 유랑극단을 불러 아버지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을 숙부 앞에서 공연한다. 숙부는 자신에게 대적하는 햄릿을 살해할 음모를 꾸민다. 두 인물간의 갈등은 극에 치닫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햄릿 역은 배우 겸 가수인 이지훈, 신우, 서은광이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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