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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건강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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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만들기’ 운영, 22일에는 서울장안초등학교 1· 2학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한 학교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29일 서울경복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장안초등학교 1 · 2학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보건소 주관 아래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전문가들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강당과 체육관에서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설치, 부스별 순회교육 및 체험학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건강한 학교? 2일 서울장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홍보관 가운데‘절주관’에 참가한 학생이 음주고글을 착용하고 가상음주체험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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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험관은 ▲영양·비만 ▲금연 ▲절주 ▲성장체조 ▲식품안전 ▲ 손씻기체험의 6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얻고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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