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북한은 22일 지대지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대 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탄도탄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탄도탄의 명중성이 대단히 정확하다"며 "북극성-2형 탄도탄은 완전히 성공한 전략무기"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