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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9시35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4개 동 중 쓰레기를 소각하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는 쓰레기 4000여t이 쌓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장비 19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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