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미세먼지의 위협이 야외와 실내를 가리지 않고 있다. 야외 미세먼지 뿐만아니라 최근엔 조리와 환기 등으로 인한 가정내 미세먼지에 대한 경계심도 늘고 있는 것이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 청소는 흡입 청소뿐 아니라 물걸레를 활용해 부유하다가 내려 앉은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며 닦아내는 것이 좋다. 최근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물을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청소를 말끔히 해주는 '미세먼지 헌터 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오메가'는 110배 강력한 모터파워로 미세먼지 흡입과 함께 번거로운 물걸레청소까지 대신해줘 늘어난 미세먼지 청소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제품이다.
매일 스스로 바닥에 쌓이는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초극세사 물걸레로 한번 더 흡착해 닦아주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청소기술력을 탑재했다. 먼지가 특히 많은 카펫과 같은 장소에서는 먼지를 스스로 감지해 자체적으로 스마트 터보 모드가 작동돼 흡입력을 강하게 키우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세심한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기능을 설정해두면 매일 일정시간 스스로 청소를 수행해 집을 비우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청소를 깨끗하게 마칠 수 있어 수시로 쌓이는 미세먼지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다.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함께 미세먼지 청소에 효과적인 아이클레보 오메가의 지난 3월 매출은 2월에 비해 30% 증가했다.
생활가전업체 청림아쿠아의 물필터청소기 CLA 500Q은 미세먼지를 물 속에 녹이는 물필터를 탑재한 청소기다. 물필터는 흡입한 먼지를 2차적으로 물에 접촉시켜 0.3 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까지 포집시킨다.
물을 필터로 사용해 물을 직접 청소기가 흡입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과 더불어 미세먼지 제거 효과까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청소모드와 진공청소모드로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들어져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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