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 부부가 득녀했다.
21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 딸의 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이날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두 딸의 부모가 된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한 뒤 그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일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해 유약하고 어리숙한 남편 구정희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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