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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에서 ‘어르신 전통혼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3쌍이 전통혼례식을 치르고,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소통을 위한 세대별 테마존을 운영하여 전통탈 만들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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