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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김소현, 이마 키스 비하인드 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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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김소현, 이마 키스 비하인드 컷 화제 김소현 유승호. 사진=MBC '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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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와 김소현의 슬픈 이마 키스가 화제다.

20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유승호와 김소현의 '30초 이마 키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자 이선(유승호 분)은 아버지 한규호(전노민 분)의 죽음을 슬퍼하는 한가은(김소현 분)에게 해와 달이 새겨진 경갑을 목에 걸어주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선은 한가은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한가은의 눈물을 닦아줬다.


해당 장면은 지난 4월 10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유승호와 김소현은 노도철 감독과 철저하게 리허설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마주본 후 감정을 털어놓고 이마에 입을 맞추기까지의 세세한 과정에 대해 꼼꼼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김소현은 카메라 불이 켜지면 감정에만 집중, 무섭게 돌변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하곤 한다"며 "하지만 'OK컷'이 떨어지면 또 다시 평소의 밝고 명랑한, 유쾌한 두 사람이 되어 해피 에너지를 발산한다. 세자와 한가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두 사람으로 인해 ‘이마 키스’가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탄생된 셈"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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