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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배우 서강준씨와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아스타나 엑스포의 한국관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류스타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은 6월 11일 개관하는 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고 현지에서 한국을 알린다.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3개월간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아스타나엑스포에는 전 세계 115개국이 참가하며 독립국가연합(CIS)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한국관은 '미래 에너지 스마트 라이프(Future Energy Smart Life)'를 주제로 참가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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