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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교사와 교수 대상 우대금리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
18일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의미로 31일까지(한도 소진시 조기종료 가능) 전국 선생님 및 교수님에게 기간별 최대 0.4%p(36개월 가입시 최대 연 2.6%)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전했다.
“e-쌤 플러스 정기예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5월 15일 현재 정기예금 약정금리에 최대 0.3 ~ 0.4%p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기예금 특판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기간을 가입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 2.3%, 24개월 이상 2.4%, 36개월 2.6%의 금리를 준다.
“e-쌤 플러스 정기예금”은 1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만큼 조기에 종료가 될 수 있다. 가입은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어플인 ‘SB톡톡’이 4월말부터 앱 스토어에도 출시되어 아이폰 사용자들도 가입이 가능하게 돼 영업점 방문이 힘든 고객도 전자금융서비스 가입 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e-K저축은행 홈페이지(www.thek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안내와 함께 (02)569-56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2016년 12월말 기준 30조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으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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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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