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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아동·청소년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다문화가정과 탈북주민,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학습교재 등 아동·청소년용 교구·교재를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진학지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사교육을 받지 못하고 진로 설정 과정에서 정보의 취약으로부터 생겨나는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는 2008년 12월 호프키즈(HOPEKIDS) 프로젝트를 모태로 출발, 9년간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 문화예술 체험, 교육, 멘토링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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