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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첫 뉴스테이…'예미지 뉴스테이' 5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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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첫 뉴스테이…'예미지 뉴스테이' 5월 공급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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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금성백조주택은 이달 김포한강신도시 Ab-4블록에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70~84㎡ 17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뉴스테이 단지다.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한 4베이 구조에 판상형,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현관 창고와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등으로 수납기능을 강화했고 아일랜드형 주방 설계로 동선을 간소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취미·문화 센터 등이 들어선다. 가사도움서비스와 24시간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 키즈 맘 카페, 단지 내 어린이집, 아이돌봄 등 가사 부담을 덜어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 청소, 세탁, 카셰어링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나비초등학교, 마산서초등학교(예정), 마산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단지 내 방과 후 학습, 외국어, 스포츠, 예술 등 재능 기부를 연계한 교육 특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구래동 이마트, 김포생활체육관, 구래 중심상권, 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단지 앞 수변공원을 비롯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교통 호재도 있다. 내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인근이라 김포공항역까지 28분가량이면 도착한다. 공항철도, 지하철 5·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주요 업무지역까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김포~인천 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인근 주요 도로와 도심으로 접근하기도 수월해졌다.


이 단지는 연 임대료 상승이 최대 3%로 제한되고, 뉴스테이 특성 상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청약 통장도 필요없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들어설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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