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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월 장흥서 공예품대전…6월 12~26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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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제47회 전남공예품대전’을 오는 7월 12~13일 장흥 소재 전남목공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업체나 개인은 6월 12~26일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http://www.craft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실물 작품은 7월 12일 전남목공예센터 2층 억불대 교육장에서 접수한다.

출품 품목(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다.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면 가능하다. 다만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은 7월 13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입상자를 확정하며 결과는 전라남도 누리집(http://www.jeonnam.go.kr)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본선에 입상 할 경우 전라남도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중소기업과(061-286-3783)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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