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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SK플래닛 11번가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신곡 ‘싱글’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향후 1년간 11번가의 대표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11번가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아홉 색깔 매력처럼 다양한 쇼핑고객들의 마음을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쇼핑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트와이스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11번가와 고객과의 교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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