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토탈, ‘밀착 마케팅'으로 아시아 고객과 소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한화토탈, ‘밀착 마케팅'으로 아시아 고객과 소통 한화토탈이 주최한 '2017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이 한화토탈 직원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AD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맞아 현지고객 초청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를 관람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 주요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밀착 마케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토탈은 16일 광저우 쉐라톤 호텔에서 약 60여개 고객사의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005년부터 차이나플라스에 참여한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이 기간에 맞춰 현지에서 고객 초청행사인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의 주요고객들을 초청해 합성수지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영업부서 뿐만 아니라 연구소와 고객지원부서까지 모두 참여해 제품 가공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논의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세계일류상품인 보틀캡용 HDPE/LLDPE와 태양전지용 EVA를 비롯해 복합수지(PP Compound), 코팅용 EVA 등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합성수지제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주요 협력사와 함께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가공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올해 12회를 맞은 기술세미나는 일부 세션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고객사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세심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다양한 밀착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