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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한 방송인 서정희가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말미에 공개된 23일 방송 예고에서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새 친구가 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서정희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고, 청춘들은 젊어 보이는 뒷모습에 놀랐다. 강수지는 "30대가 오는 거냐"라고 묻기도 했다.
예고 속 서정희는 "너무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새 친구를 보고 어쩔 줄 모르는 남성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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