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서정희가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뛰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리즈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희는 자궁적출수술, 가슴종양제거 수술, 우울증 치료까지 받던 힘든 시절을 극복한 건강비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아픔을 딛고 교수로 돌아온 서정희. 그는 현재 한 대학의 산업디자인과에서 공간디자인 수업을 맡아 강의하고 있었다. 특히 서정희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서정희는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흔한 50대 아줌마의 과거?”, “이 정도일 줄이야”, “외모가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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