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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히트상품] 야마하 인프레스 UD+2 "폭발적인 비거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2017히트상품] 야마하 인프레스 UD+2 "폭발적인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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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의 '인프레스 UD+2 시리즈' 열풍이다.

최근 6개월 간 일본 판매 1위에 이어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팔렸을 정도다. 누적 판매량이 무려 3만1000세트다.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2'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발적인 비거리에 초점을 맞췄다. 최대 두 클럽 더 나가는 기술이 특히 시니어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언의 기술력을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등으로 확대해 풀세트로 구성했다.


드라이버(사진)는 페이스의 반발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효타구 면적을 최대한으로 넓혀 관용성까지 높였다. 헤드의 무게는 저중심과 심중심을 고려해 설계했다. 낮은 스핀량과 높은 탄도를 구현하는 출발점이다. 웨이트 위치를 조정해 헤드 중량의 약 20%를 페이스 면과 가장 멀리 떨어진 힐 뒤쪽의 솔로 이동시켜 임팩트 과정에서 더욱 빠른 헤드스피드를 연출한다.

아이언은 클럽 부분이 솔로 확대한 새로운 'L 유니트' 페이스를 적용해 반발 에어리어가 13% 증가됐고, 페이스 안에는 사이드 슬릿을 탑재해 불안정한 타점에서도 미스 샷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다른 클럽 대비 최대 25.3m가 더 나간다"는 자랑이다. 황성현 사장은 "골퍼의 영원한 로망인 비거리를 손쉽게 구현한 모델"이라며 "서둘어 추가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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