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고려개발은 장기간 사업중단에 따라 3165억원 규모의 용인 성복 e편한세상 1·2단지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1단지 공사 계약 해지금은 96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5.50%다. 2단지 공사 해지금은 2198억3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5.23%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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