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겸 가수 신고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한 매체는 신고은과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이 올해 초 뮤지컬 ‘그날들’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신고은은 4월 한은정 등이 소속된 마마크리에이티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연극 ‘크리스토퍼의 죽음’, ‘환상의 여인’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12년 ‘궁’ 도쿄 공연의 채경 역을 맡으며 뮤지컬에도 진출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신고은은 2011년 디지털 싱글 ‘러브팝’(Love Pop)을 발표했다. 또 2014년부터 MBC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를 맡았으며, 지난해 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현재 양요섭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