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16일 열린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동철(4선·광주 광산구갑) 후보와 김관영(재선·전북 군산시)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투표 수 39명 중 기호 1번 유성엽-박주현 후보가 12표, 기호 2번 김관영-이언주 후보가 13표, 기호 3번 김동철-이용호 후보가 14표를 득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당은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의 경우 과반득표로 당선자를 결정한다는 당규에 따라 김동철-이용호 후보, 김관영-이언주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 최종 원내대표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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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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