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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극비결혼, 남편 안성현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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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최근 국세청 모범납세자 상도 받아

성유리 극비결혼, 남편 안성현도 관심집중 성유리 안성현 부부 / 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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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15일 결혼했다.

16일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5월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식을 올렸으며 예식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성유리 극비결혼, 남편 안성현도 관심집중 성유리 안성현 결혼 / 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


성유리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교내 사생대회에서 연예기획사 대성기획 (현 DSP 미디어)의 사장과 매니저의 눈에 띄어 이를 계기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98년 여성 아이돌 4인조 그룹 핑클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핑클이 해체된 이후 성유리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큰 활약을 했다.


안성현은 골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05년 K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SBS 골프 주니어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거쳐 현재는프로골퍼 및 해설위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돼 2014년 초 교제를 시작했고, 그 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성유리는 최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법납세자로 선정돼 다른 모범납세자 연예인을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월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유해진과 성유리는 그동안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로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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