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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SNS에 자신의 라디오 DJ 데뷔를 알렸다.
온주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주완의 뮤직쇼 라디오 생방 89.1 4시 또 새로운 도전 시작. 일단은 듣고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파란색 셔츠를 입고 깔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눈빛이 라디오 생방송을 앞둔 설렘을 말해주는 듯하다.
이날부터 온주완은 KBS 쿨 FM '온주완의 뮤직쇼'의 DJ를 맡는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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