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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고려시멘트, 스팩 합병 상장 첫날 21%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고려시멘트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과의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직전까지 올랐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고려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505원(21.22%) 상승한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넥스 상장사였던 고려시멘트는 엔에이치스팩3호와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고려시멘트는 1962년 12월 설립된 호남지역의 유일한 시멘트 제조회사다. 일반적인 시멘트로 알려져 있는 포틀랜드 시멘트, 철광석을 정제하고 남은 물질인 슬래그를 시멘트와 약 1대1로 섞은 슬래그 시멘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사업의 역량강화와 사업다각화, 해외시장 진출 등 다각도의 성장전략을 통해 2020년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률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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