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NL 코리아9' 정혜성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9'에서는 배우 정혜성이 출연해 각종 분장에 도전했다.
먼저 '3분 연인'에서 정혜성은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로 변신해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다.
마음을 읽는 연인에서는 폭발하는 애교를 선보였고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연인에서는 사이보그로 변신, TV에 나오는 연인에서는 영화 '링' 속 귀신 사다코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느리게 사는 연인에서는 나무 늘보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빙 극장'에서 정혜성은 권혁수와 '드래곤볼' 주인공을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권혁수는 손오공을 비롯해 무천도사 등을 패러디했고 정혜성은 치치와 부르마로 분장해 깜찍함을 발산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