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보안관'이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7시30분에 누적관객 200만1718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영화들의 가세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열세 번째로 고지를 점했다. 한국영화로는 일곱 번째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에서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해 벌어지는 범죄 코미디물이다.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성민·조진웅·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