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017 화순고인돌문화축제’에서 선사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순고인돌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현서)와 동북아지석묘연구소(이사장 이영문) 주관으로 운영되는 선사체험장은 향기로운 유물 만들기(석고방향제), 장신구 제작, 토기제작, 고인돌 사냥체험, 불 일으키기, ‘최고의 선사인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 진행될 ‘최고의 선사인을 찾아라!’는 관람객들이 3000년 전 고인돌시대 사람이 돼 활을 쏘고 불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선사인’이라는 타이틀이 부여된다.
‘최고의 선사인’에게는 족장옷을 입고 고인돌을 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 접수는 13일부터 동북아지석묘 체험부스에 신청하면 된다.
동북아지석묘연구소 관계자는 “2일간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인돌 마을 사람들의 생활을 몸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고인돌 가족 간의 공동체 생활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선사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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