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두 나라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윤 수석은 “시진핑 주석이 먼저 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를 걸어왔으며, 중국 국가주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전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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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두 나라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윤 수석은 “시진핑 주석이 먼저 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를 걸어왔으며, 중국 국가주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전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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