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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과 관련,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선택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차별없는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열망하는 촛불이 만든 민주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 "국민과 온전한 소통만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이끌 수 있다"며 "국민과 소통으로 아이도, 청년도, 어르신도 모두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일자리 걱정, 부모의 육아 걱정, 어르신들의 노후 걱정 덜어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바란다"며 "자치분권과 혁신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생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해 본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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